프레임워크 가이드

ESRS/CSRD 대응 가이드 — Tier-2/3 협력사

CSRD(기업 지속가능성 보고 지침)는 EU가 일정 규모 이상 기업에 지속가능성 정보 공시를 의무화한 규정이며, ESRS(유럽 지속가능성 보고 표준)는 그 구체적인 공시 항목을 정한 세부 기준입니다. 환경·사회·거버넌스 전반에 걸쳐 이중 중대성(재무적 영향과 환경·사회적 영향을 모두 고려)에 기반한 공시를 요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적용 대상 기업은 자사 가치사슬(공급망 포함) 정보까지 공시 범위에 포함해야 합니다.

누가, 왜 요구하나

EU에 사업장을 두거나 EU 매출 비중이 큰 완성차·대형 부품사는 CSRD 직접 적용 대상이 되며, 이들은 가치사슬 실사 요건(공급망 인권·환경 리스크 파악)을 이행하기 위해 협력사에게 관련 데이터나 정책 증빙을 요청하게 됩니다. 한국 협력사라도 EU向 완성차 공급망에 속해 있다면 간접적으로 요청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핵심 요구영역

  • 이중 중대성 평가

    재무적 중대성과 환경·사회적 영향의 중대성을 함께 평가해 공시 범위를 정하는 접근입니다.

  • 가치사슬 실사

    공급망 전반의 인권·환경 리스크를 파악하고 대응하는 실사 체계 구축을 요구합니다.

  • 주제별 공시 항목

    기후, 오염, 생물다양성, 근로자, 소비자 등 세부 주제별 공시 기준을 포함합니다.

Tier-2/3 실무 대응

Tier-2/3 협력사 입장에서는 (1) 직접 규제 대상이 아니더라도 EU向 매출 비중이 크다면 고객사의 실사 요청이 늘어날 가능성에 대비하는 것이 좋고, (2) 인권·환경 리스크에 대한 기본 정책과 모니터링 체계를 문서화해두면 요청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으며, (3) 규정 변화가 빠른 영역이므로 고객사 공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실무 포인트입니다.

본 무료 자가진단 중 64개 문항이 이 프레임워크에 근거를 두고 있습니다.

관련 진단 문항 예시

  • 귀사는 환경 방침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경영시스템에 어느 정도 반영하고 있습니까?
  • 귀사의 온실가스(GHG) 배출 관리 수준은 어느 정도입니까?
  • 귀사의 최신 Scope 1 및 Scope 2 온실가스 배출량과 총 에너지 사용량을 기재해 주십시오.
  • 귀사의 Scope 3(가치사슬) 배출 대응은 어느 단계까지 진행되어 있습니까?
  • 귀사가 이행한 에너지 효율 및 재생에너지 조치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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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한국 협력사도 CSRD를 직접 준수해야 하나요?
대부분의 Tier-2/3 협력사는 직접 적용 대상이 아닙니다. 다만 EU 규제 대상인 고객사의 가치사슬 실사 요청을 통해 간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CSRD와 CDP·GRI는 어떤 관계인가요?
CSRD/ESRS는 법적 의무 공시 규정이고, CDP·GRI는 자율 채택 프레임워크입니다. 항목상 상당 부분이 겹치도록 정렬 작업이 진행되고 있어 하나를 준비하면 다른 요청에도 재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가 많습니다.

공개 출처

본 콘텐츠는 참고용이며 공식 ESG 평가를 대체하지 않습니다. 각 기관과 무관한 독립 정보이며 제휴·보증 관계가 없습니다.